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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의원 , 28일 자동차 수리권 보장 위한 국회 세미나 개최

오후 2시 수리권 보장 :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정보 공개 세미나

김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6/27 [11:09]

한준호 의원 , 28일 자동차 수리권 보장 위한 국회 세미나 개최

오후 2시 수리권 보장 :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정보 공개 세미나

김선아 기자 | 입력 : 2024/06/27 [11:09]

▲ 수리권 보장 :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정보 공개 세미나 포스터. / 자료=한준호 국회의원실


[동아경제신문=김선아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 경기 고양시(을))이 오는 28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리권 보장 :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정보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차량기술사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친환경 · 첨단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라 소비자와 자동차 정비업체가 자동차 수리에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입법 및 규제 완화 가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박원덕 처장이 '수리권 ,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정보 공개 관련 동향 '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차량기술사회 김성호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할 토론에는 국토교통부 , 한국소비자원 , 중부대학교 ,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 한국자동차정비기능장협회 , 한국수입자동차정비협회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 디에이티 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경기 고양시(을)). / 사진=한준호 국회의원실

 

한준호 의원은 "최근 소비자의 수리할 권리 (Right to Repair) 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동차 수리권 논의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제작사 및 정비업체 간 협업을 도모하며, 강건한 자동차정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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