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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協×새만금개발청, 26일 관광개발 활성화 업무협약

오후 4시 새만금투자전시관…새만금 관광·MICE 허브 조성 간담회 진행

김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6/26 [18:16]

MICE協×새만금개발청, 26일 관광개발 활성화 업무협약

오후 4시 새만금투자전시관…새만금 관광·MICE 허브 조성 간담회 진행

김선아 기자 | 입력 : 2024/06/26 [18:16]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와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6일 오후 4시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새만금 관광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MICE협회


[동아경제신문=김선아 기자]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와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6일 오후 4시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새만금 관광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MICE협회 신현대 회장, 이상택 부사장((주)메쎄이상), 이현진 대표이사((주)마이스링크),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 김민수 개발사업국장, 양건식 관광진흥과장 등이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한국MICE협회 회원사로 가입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지역 내 관광·MICE 허브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새만금 MICE 허브를 거점으로 한 연계관광 활성화 방안과 새만금컨벤션센터 개발 및  MICE 유치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업계 전문가인 이상택 부사장은 새만금컨벤션센터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결한 지역특화컨벤션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투자 및 유치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현진 마이스링크 대표는 인센티브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경험과 체험을 중심으로한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신현대 한국MICE협회 회장은 “새만금 지역의 관광·MICE 허브 조성은 대한민국 MICE산업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만금 관광·MICE 허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MICE협회는 대한민국 MICE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2003년 설립됐으며, 전국단위 MICE산업을 구성하는 공공(지역관광공사, 컨벤션센터, 지자체 등) 및 민간(기획사, 여행사, 호텔, 서비스 제공 기업 등)을 포함한 26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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