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 5월 가정의 달·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 약 2만700kg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을 맞아 우리돼지 한돈 기부를 통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돈 나눔 활동에는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 및 지부 18개소가 함께 참여했다. 이와 더불어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 10개 지부와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는 가정의 달 맞이 한돈 시식회를 가졌다.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맛도 좋고 영양가 높은 우리돼지 한돈 나눔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아경제신문 & da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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