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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봉 제26대 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당선

22일 제26대 이사장 선거 임시총회서 당선

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3/03/23 [17:38]

문희봉 제26대 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당선

22일 제26대 이사장 선거 임시총회서 당선

유경석 기자 | 입력 : 2023/03/23 [17:38]
문희봉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당선인 당선소감 20230322.jpg
지난 22일 서울 63빌딩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6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선거 임시총회에서 당선된 문희봉 당선자가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 사진=전기신문 동영상 캡처

 

제26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문희봉 오성기전 대표가 당선됐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서울 63빌딩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전체 조합원 584명 가운데 3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6대 이사장 선거 임시총회에서 문희봉 오성기전 대표가 221표를 득표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문희봉 신임 이사장은 “조합을 위해서라면 경쟁 후보의 좋은 공약을 조합의 새로운 정책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반드시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조합을 만들어 새로운 성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문 이사장은 선거공약으로 변압기 회원사를 위한 특별운영팀 설치, 입찰 공동대응을 위한 설계비용 및 시제품 제작비 지원, 수요기관-업체 간 공급자계약(MAS) 직접계약금액 2억 1000만원으로 상향, 조달청 수배전반 원가계산 프로그램 수정 및 무료배포 등을 제시했다.


제26대 이사장 공식 취임은 이달 말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문희봉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은 1986년 오성산업사를 창업해 1992년 오성기전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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