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쿨 스카프를 긴급 지원했다.
쿨 스카프는 차가운 물에 적셔 사용하는 냉감 스카프로, 야외 활동 시 목에 두르면 열을 식혀 줄 수 있는 상품이다.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열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성다이소와 한국무역협회는 쿨 스카프 4만5000여 개를 모든 잼버리 참가자들이 받을 수 있도록 준비, 5일 오전 전달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잼버리 참가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물품을 준비했다"면서 "더 이상의 어려움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대회를 마쳤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아경제신문 & da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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