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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InnoVenture Connect 차별화 커뮤니티로 만들 것"

KOSA 서비스혁신위원회 7일 제 1회 InnoVenture connecT 개최

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3/07/09 [17:15]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InnoVenture Connect 차별화 커뮤니티로 만들 것"

KOSA 서비스혁신위원회 7일 제 1회 InnoVenture connecT 개최

유경석 기자 | 입력 : 2023/07/09 [17:15]

▲ 7일 서울 역삼 드리움에서 열린 '제 1회 InnoVenture connecT : 혁신기업가의 전략과 지혜' 행사에서 발표자들이 경험 등을 공유하고 있다. 왼쪽부터 두들린 이태규 대표, 버즈앤비 심충보 대표, 뮤직카우 정현경 대표. / 사진=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 동아경제신문

 

"InnoVenture Connect 행사를 정기적으로 행사를 기획해 초기 스타트업들의 고민을 나누는 차별성 있는 창업가 커뮤니티로 만들어 나가겠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KOSA 서비스혁신위원장)는 7일 서울 역삼 드리움에서 열린 '제 1회 InnoVenture connecT : 혁신기업가의 전략과 지혜'와 관련 "첫  InnoVenture Connect 행사를 통해  창업가들간 노하우 공유와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다변하는 창업·스타트업 생태계에 대응하고 창업과 경영, 마케팅전략을  고민하는 초기 스타트업들을 위해 'InnoVenture connecT : 혁신기업가의 전략과 지혜'를 개최했다. 처음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KOSA 서비스혁신위원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예비창업가와 초기단계의 스타트업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예비유니콘으로 꼽히는 뮤직카우 정현경 대표, 두들린 이태규 대표, 버즈앤비 심충보 대표가 연사 겸 멘토로 참여해 투자유치를 비롯해 팀 빌딩(team buidling), 비즈니스 운영 등을 공유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채용플랫폼 '그리팅'을 운영하는 이태규 두들린 대표는 소프트웨어(SW) 구조변화의 중심인 SaaS 솔루션의 단계별 고도화와 성장 노하우에 대해 일일 멘토로 활약했다. 

 

심충보 버즈앤비 대표는 20여년의 국내 및 실리콘밸리에서의 창업과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현지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효율적인 인력운영 노하우를 공개했다.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는 문화금융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중에 겪은 위기와 극복경험을 나누고, 초기창업에서부터 거대 투자유치까지 단계별 성장전략을 소개했다.

 

한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1만40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 대표기관으로,  대한민국 디지털산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기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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