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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플랫폼·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트래터, 나눔·동행 프로젝트 MOU

31일 지역경기 활성화 협약…청년창업주 자립 지원

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3/05/31 [20:09]

모두다플랫폼·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트래터, 나눔·동행 프로젝트 MOU

31일 지역경기 활성화 협약…청년창업주 자립 지원

유경석 기자 | 입력 : 2023/05/31 [20:09]
나눔&동행 프로젝트 트레터-모두다플랫폼 20230531.jpg
31일 강원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 대회의실에서 이의선 (주)애크론 대표(사진 오른쪽)와 (주)모두다플래폼(대표 황재득),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회장 황재득) 간 나눔&행동 프로젝트 사업참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주)애크론

 

ICT 기반 청년사업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주)모두다플랫폼(대표 황재득)과 (주)애크론(대표 이의선),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회장 황재득)는 31일

강원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나눔·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프로젝트 참여 관계를 구축해 업무 협력에 나서는 한편  파트너십 강화로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동행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창업주들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확실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민간 주도의 지역 경기 활성화 지원 계기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으로, 춘천지역 기반 청년 소상공인 상생 나눔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종합 유통 에이전시인 모두다플랫폼은 GPS 기반 중개 플랫폼으로, 현재 15개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전국 10만5000여 명의 영업자 및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핀테크 및 메타버스 아이템을 본격 준비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 수익으로 캐쉬를 충전하고 모두다카드를 출시해 포인트 2배 적립 및 각종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는 춘천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20~45세 청년소상공인들이 모여 지난해 5월 구성한 경제단체다. 


출범 이후 50여 개 회원사와 지역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세부 교육 및 박람회 참여 등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트래터는 ICT 기업 애크론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이벤트 장소 지정형 고객리워드 마케팅 앱이다.  


스마트폰 기반 다양한 이벤트 정보을 통해 이벤트 장소 방문객에게 맞춤형 쿠폰를 수행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 세계 모든 현장을 방문해 쿠폰을 받아 현장 중심의 지역 상공인과 교류할 수 있다. 


황재득 모두다플랫폼 대표는 "트래터 플랫폼을 이용한 상시 고객 리워드 이벤트 등 모두다플랫폼 회원을 위한 공동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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