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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73%, "서류전형 평가에 자격증 반영"
대다수 대기업들이 서류전형시 자격증 유무를 평 가에 반영하며 자격증 소지자에 가점을 주는 기업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정보업체 헬로잡(www.hellojob.com)은 최근 매출액 100대 대기업중 71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시 자격증 평가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서류전형 시 자격증 유무를 평가에 반영하는 기업은 73.2%(52개사)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반면 서류전형시 자격증 유무를 평가에 전혀 반영하지 않는 기업은 26.8%(19개 사)였다. 구체적으로는 '서류전형시 자격증을 필수항목으로 보는 기업'은 14.1%(10개사) 로 주로 금융.건설업종에 많았으며 '서류전형시 자격증에 가점을 주는 기업'은 46.5 %(33개사)로 전 업종에 골고루 분포돼 있었다. '서류전형시 자격증을 참고사항으로만 보는 기업'은 12.6%(9개사)였다. 금융업종의 경우 투자상담사나 외환관리사, 금융자산관리사, 공인회계사, 선물 거래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건설업종은 안전관리기사, 토 목기사, 건축기사 등의 자격증이 필수로 돼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밖에 대다수 업종에서 회계사나 세무사, 노무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 고 있었으며 일부에서는 중국어 등 외국어 자격증 소지자에 가점을 주는 경우도 있 었다. 헬로잡 황인태 대표는 "직무별 채용이 늘어나면서 직무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자격증에 가점을 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면서 "구직자들은 취업준비시 가고자 하는 기업에서 어떤 자격증 소지자를 원하는지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 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아경제신문 & da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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