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쓰고 버리는 포장재 그만…EU식 재활용 추진

국회 토론회서 EU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포장폐기물 규정 사례 점검…국내 적용 검토

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9/01 [20:26]

쓰고 버리는 포장재 그만…EU식 재활용 추진

국회 토론회서 EU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포장폐기물 규정 사례 점검…국내 적용 검토

유경석 기자 | 입력 : 2026/09/01 [20:26]

▲ 오는 3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김소희 국회의원실과 한국환경연구원(KEI) 공동 주최로 ‘순환경제 시대, 포장재 재활용 제도의 새 틀을 찾다’ 토론회가 열린다. / 자료=김소희 국회의원실

 

재활용 의무율·분담금 조정

포장재 재생원료 확대 등 논의

 

[동아경제신문=유경석 기자] 국회서 글로벌 순환경제 규범 강화에 발맞춰 국내 포장재 재활용 제도의 혁신 방향을 점검하고, 유럽연합(EU)의 선진 제도 도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일 국회 행사 계획에 따르면,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순환경제 시대, 포장재 재활용 제도의 새 틀을 찾다’를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유럽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와 포장재·포장폐기물규정(PPWR)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제도 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Kyriakos Parpounas PSC 대표가 ‘유럽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운영사례와 시사점’, ▲이소라 한국환경연구원(KEI) 선임연구위원이 ‘EU 사례의 국내 적용과 포장재 재활용 제도 개선 과제’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은 장용철 충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끈다. 

 

토론자로는 전원혁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재활용과 과장, 기경배 한국환경공단 재생원료관리부 부장, 김성태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팀장, Heike Schiffler 테트라팩 디렉터, 이수진 소비자기후행동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행 전략을 논의한다.

 

참석자들은 관계 부처 소관의 포장재 재활용 의무율 및 분담금, 산업계가 요구하는 친환경 포장재 전환 지원 대책, 현장이 제기하는 재생원료 사용 확대 과제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한편 ‘순환경제 시대, 포장재 재활용 제도의 새 틀을 찾다’ 토론회는 국민의힘 김소희 국회의원실과 한국환경연구원(KEI)이 공동 주최한다.

 

유경석 기자(kangsan0691@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