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상품 찾고 주문까지…온라인유통 ‘판’ 바뀐다국회서 AI 쇼핑시대 대응 전략 논의…K-브랜드 글로벌 판로·수출 경쟁력 강화 모색
[동아경제신문=유경석 기자] 국회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국내 온라인유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31일 국회 행사 계획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AI 전환시대, 대한민국 온라인유통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경쟁력’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AI가 주도하는 쇼핑 생태계 변화를 진단하고 K-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최정혜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가 ‘AI가 쇼핑을 수행하는시대: 온라인유통 현장의 변화와 정책 준비’, ▲주윤황 장안대 경영과 교수·산학협력처 단장이 ‘K-브랜드가 여는 새로운 수출 전략: 판로지원을 넘어 브랜딩 중심의 수출지원 정책으로’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은 이동일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前 유통학회장)가 좌장을 맡아 이끈다.
토론자로는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前 한국벤처창업학회장), 조근상 산업통상부 유통물류과장, 임동우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장, 김준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사장, 김재은 딜리버드코리아 부사장이 패널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행 전략을 논의한다.
참석자들은 산업통상부 및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의 유통·수출 정책 조율안, 업계가 요구하는 규제 혁신 및 AI 인프라 지원 대책, 현장이 제기하는 글로벌 판로 개척 및 브랜딩 강화 과제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AI 전환시대, 대한민국 온라인유통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경쟁력’을 교환할 계획이다.
한편 ‘AI 전환시대, 대한민국 온라인유통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경쟁력’ 토론회는 국회 온라인유통산업발전포럼(대표의원 김성원·허종식)이 주최하고,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유경석 기자(kangsan0691@naver.com) <저작권자 ⓒ 동아경제신문 & da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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