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 통상시대…한국, 공급망·무역 규범 새 전략 짠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한경협 국제세미나…개방형 다자협력·한국 전략적 선택 논의
국제 통상 전문가 한자리에… 글로벌 공급망 안정·새 규범 대응 개방형 복수국 협력 가능성 모색
[동아경제신문=최수빈 기자]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새로운 통상 질서 속에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적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룸에서 ‘신통상 질서의 미래 : 한국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 속에서 개방형 복수국 협력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한국의 중장기 통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기조연설 및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세션 1은 ‘개방형 복수국 협력은 세계 무역의 미래를 형성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데보라 엘름스(Deborah Elms) 힌리히재단 무역정책총괄이 세션 1 기조연설을 맡아 발표한다.
이어지는 세션 2는 ‘새롭게 부상하는 통상 질서 속 한국의 전략적 선택’을 주제로, 제프리 쇼트(Jeffrey J. Schott)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세션 2 기조연설을 맡아 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한국의 대응 전략을 조명한다.
참석자들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및 관련 기관이 제안하는 통상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및 신규 무역 규범 대응을 위한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신통상 질서의 미래 : 한국의 기회와 도전’ 국제세미나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한국경제인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저작권자 ⓒ 동아경제신문 & da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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