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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만 몰리는 돈…지역재투자법 제정 시동

국회서 ‘지역에 다시 투자하는 금융’ 법제화 추진

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8/26 [13:19]

수도권에만 몰리는 돈…지역재투자법 제정 시동

국회서 ‘지역에 다시 투자하는 금융’ 법제화 추진

유경석 기자 | 입력 : 2026/08/26 [13:19]

▲ 오는 27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민병덕·임호선·박희승·송재봉·윤종오·이강일·이광희·전진숙·정진욱·허성무 국회의원과 (재)희망제작소·국회미래연구원·사회적금융연구원·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공동 주최, 송재봉 국회의원실과 (재)희망제작소 공동 주관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재투자법 제정 입법토론회’가 열린다. / 자료=민병덕 국회의원실

 

금융기관 지역 기여·자금 선순환 유도

지방소멸 대응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동아경제신문=유경석 기자] 국회서 수도권 중심의 자금 편중 문제를 진단하고, 금융기관의 지역 사회 기여를 유도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입법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6일 국회 행사 계획에 따르면,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재투자법 제정 입법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문진수 사회적금융연구원 원장이 ‘지역재투자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송재봉 의원실 관계자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재투자법” 입법안 논의’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이상진 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 상임이사(가칭·가치금융신협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윤아 금융위원회 사무관, 이은경 희망제작소 소장이 패널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행 전략을 논의한다.

 

참석자들은 금융위원회 소관의 지역재투자 평가 및 제도 운영, 시민사회 및 학계가 요구하는 법제화 대책, 지역 현장이 제기하는 상생 생태계 및 자금 선순환 정합성 확보 과제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재투자법 제정 입법토론회’는 민병덕·임호선·박희승·송재봉·윤종오·이강일·이광희·전진숙·정진욱·허성무 국회의원과 (재)희망제작소·국회미래연구원·사회적금융연구원·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 공동 주최하고, 송재봉 국회의원실과 (재)희망제작소가 주관한다.

 

유경석 기자(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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