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AX 대전환의 기수” KESSIA, ‘한국임베디드AX산업협회’로 새 출발이창열 MDS테크 대표 제13대 회장 연임… 임베디드AI 기반 산업 혁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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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열 한국임베디드AX산업협회 회장. / 사진=한국임베디드AX산업협회 |
[동아경제신문=최수빈 기자] 한국임베디드AX산업협회(KEXIA, 회장 이창열)가 지난 4월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기존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에서 명칭을 변경함과 동시에 AI 기반의 산업 전환(AX)을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4일 한국임베디드AX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명칭 변경과 이창열 회장(MDS테크 대표)의 연임은 임베디드 기술이 단순 제어를 넘어 AI와 결합해 실시간 분석을 수행하는 AX의 핵심 동력이 되었음을 선언한 것이다.
한국임베디드AX산업협회는 미래차, 로봇, 가전 등 제조 현장의 문제를 AI로 해결하고 정부의 AX 정책을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한민국 제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디바이스 AI와 임베디드 시스템의 결합이 필수적이다.
특히 제조 공정의 효율화와 안전성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중소 제조기업의 원활한 AX 전환을 돕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술 표준화 및 전문 인력 수급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산업계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한국임베디드AX산업협회는 ‘제조업 AX 선도’를 위해 5대 실행 방안을 확정했다.
△민간 주도 AI 미래차 이노베이션 포럼 구축 △임베디드AX 기술포럼을 통한 표준화 추진 △AI·SW 안전성 인증(AISC) 운영 △임베디드SW 경진대회 및 석·박사 인력 양성 △지자체 협력 기반의 솔루션 맵 구축 등이 주요 골자다.
가장 큰 차별점은 ‘수요-공급기업 간 실질적 협업 구조’를 설계했다는 점이다.
단순 기술 공급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와 협력해 실제 AX 수요가 있는 제조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적합한 임베디드AI 솔루션을 연결하는 ‘솔루션 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AX 적용 속도를 극대화했다.
이창열 KEXIA 회장은 “임베디드 산업은 이제 인공지능 전환을 실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진화했다”고 강조하며, “KEXIA라는 새로운 이름에 걸맞게 임베디드AI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돕는 강력한 산업 플랫폼으로서 대한민국 제조 산업의 AI 혁신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