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고향방문 프로젝트 '내친구FOOD' 첫 발24일 오후 2시 천안소재 행복한발전재단 충남지회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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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4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소재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충남지회 사무실에서 재단법인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사장 문현)이 주최하는 인구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고향방문 프로젝트인 '내친구FOOD' 설명회가 열린다. / 자료=행복한지역발전재단 |
[동아경제신문=유경석 기자] 수도권에 거주하는 농어촌출신 베이비부머세대의 고향방문을 지원하는 내친구FOOD가 첫 발을 내딛는다.
19일 재단법인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사장 문현)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소재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충남지회 사무실에서 인구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고향방문 프로젝트인 '내친구FOOD' 설명회가 열린다.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은 내친구FOOD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향방문을 통한 인구소멸지역의 생활인구 확대와 농어촌 이주를 목표로, 인구소멸위기에 처한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친구FOOD는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는 수도권에 살고 있는 농어촌출신 또는 귀어촌을 희망하는 1·2차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농어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귀어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거주 베이비부머 세대가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수도권 거주 출향인을 중심으로 고향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 또는 지인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생활인구를 늘리는 프로젝트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특정 지역에 체류하면서 생활하는 인구를 말한다.
이날 행사는 양승조 고문(전 충남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경석 동아경제신문사 대표 겸 에너지프로슈머 편집국장의 내친구FOOD 사업소개, 황종환 고문(전주대 특임교수)의 지역균형발전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행복한지역발전재단과 녹색뉴스·대한뉴스방송 간 업무협약과 함께 임명·위촉장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특산물 홍보·판매활성화를 위해 지삼당 산삼차 시음과 일손지원 사업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문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이사장은 "1·2차 베이비부머 1660만 명 중 수도권에 거주하는 인구가 811만 명으로, 이 중 지역에 연고가 있는 사람은 440만 명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들 중 10%만 농어촌에 정착해도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소멸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친구FOOD 설명회는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인구소멸대응지원센터와 (사)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에너지프로슈머, 동아경제신문사, 아시아뉴스통신, 녹색뉴스, 대한뉴스방송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