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핀테크학회(김형중 회장)는 오는 7일 오후 2시 김대건관(K관) 101에서 'STO 비즈니스 모델 - STO의 미래' 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한국핀테크학회  © 동아경제신문

[동아경제신문=이은실 기자] 한국핀테크학회(김형중 회장)는 오는 7일 오후 2시 김대건관(K관) 101에서 'STO 비즈니스 모델 - STO의 미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수용 서강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가 'STO의 현황, 전개 방향 및 미래금융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와 함께 이종섭 서울대학교 교수가 '바람직한 STO 모델', 정현경 뮤직 카우 대표가 '새로운 대체자산, 음악저작권과 STO의 성장',  정연미 NH투자증권 부부장은 'STO 시장 진입을 위한 증권사들의 고민'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다. 김태림 법무법인 비전 변호사의 사회로 서종열 세종텔레콤 부회장, 엄태준 오르얼라이언스 대표, 정연미 NH투자증권 부부장, 정제건  EQBR 이사, 채성욱 호서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한편, 'STO 비즈니스 모델 - STO의 미래' 토론회는 한국핀테크학회가 주최하고 서강대학교 웹3.0 기술연구센터 (ITRC)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