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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동방채묵 한·중·일展

성창희 | 기사입력 2018/02/06 [11:52]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동방채묵 한·중·일展

성창희 | 입력 : 2018/02/06 [11:52]
민경갑, 홍석창, 김종수 화백 등 90여명 참여…이달 7일~25일 개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2월 9일~25일)에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방채묵(東方彩墨)―한·중·일展’, ‘영월산수(寧越山水)-한국화·남북미술展’ 등이 이달 7일~25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영월군이 추최하고, 영월문화재단, (사)한국미술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아시아의 중심, 세계의 중심-한국, 중국, 일본의 수묵채색(水墨彩色) 동양미술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이번 행사는 박선규(영월군수) 조직위원장, 이범헌(한국미술협회이사장) 운영위원장이 맡아 진행하게 되며, 특히 2월 7일 오후 2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타악기 연주가 최소리의 특별공연(소리를 본다!)이 예정되어 있다.



‘한·중·일 동방채묵전’에서는 중국 최고 권위의 중국국가화원의 양 샤오양(楊曉陽) 원장을 비롯한 소속 추천작가 30인, 일본의 공익사단법인 일본남화원의 호리에하루미(堀江春美)이사장을 비롯한 소속 추천작가 30인이 참여한다. 그리고 우리측에서는 민경갑(대한민국예술원회장), 홍석창(홍익대 명예교수), 김종수(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작가 등 한국미술협회 소속 추천작가 30인이 참여, 50호에서 200호까지 대작중심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미술협회 김종수 부이사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해 한·중·일 동방채묵전이 열려 미술인으로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전시기간 중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더불어 미술인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동시에 영월산수 한국화 특별전, 남북미술展, 민화·불화 특별展이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들 전시회에는 현재 한국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원로, 중진과 청년 등 세대별 작가 150인의 작품과 북한 조선미술가동맹 인민예술가 김성민, 선우영, 최성룡 등의 조선화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부대행사로 한국 미술 대표작가의 깃발전과 한국 대표사진작가의 올림픽사진전, 시민과 함께하는 가훈써주기, 전통 부채, 연 그리기 등 개최지 강원도 영월만의 특별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2018년 2월 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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