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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수출 ‘역대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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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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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출 92억5000만 달러…전년 동기비 20.2%↑


상반기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이 반기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 효자인 바이오시밀러의 견조한 성장세 속 코로나19 진단제품의 수출도 활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의하면올 상반기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액은 92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0.2% 증가했다. 이는 역대 상반기 최대 규모다.


바이오헬스분야 수출은 지난해 12월부터 7개월째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특히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월평균 20% 이상의 증가율로 15대 수출품목 가운데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6월 수출액은 13억9000만 달러로 역대 6월 수출액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상반기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 호조는 바이오시밀러와 진단키트 수요 확대가 견인했다. 바이오시밀러는 셀트리온의 램시마, 인플렉트라 유럽 매출과 트룩시마 북미 매출 회복세 속 램시마SC(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 성장이 가속화 되면서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전체 의약품 수출 역시 전년대비 36.1% 증가한 55억8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분야 전체 수출액 84억8900만달러의 70%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5대 유망 소비재(의약품, 농수산식품, 화장품, 패션의료, 생활유아용품) 중에서도 가장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진단키트의 경우 최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감소에 수요가 둔화되고 있지만, 연초 두드러진 오미크론 변이의 전세계적 확산세와 타액기반 진단기법 등 진화된 형태의 제품들이 등장하며 견조한 수출을 유지했다.


하반기에도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산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와 국내외서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등이 상반기 수출을 주도했던 품목들의 수요를 유지할 전망이다. 진단키트도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하위종(BA5) 확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022년 7월 28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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