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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우수혁신제품 36개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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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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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조달 수의계약 허용, 시범구매 등 판로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 상반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36개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R&D 결과로 개발된 제품 중 혁신성과 공공성 등에서 우수한 제품을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해 공공부문의 수의계약 및 시범구매 등 중소기업의 초기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중기부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의 신속한 공공시장 진입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100여개 내외의 혁신제품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그간 중기부가 지정한 189개 혁신제품 중 115개의 혁신제품이 2년간 총 938억 원의 공공조달 매출실적과 1371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1차 혁신제품 지정 공고 및 평가를 통해 100여개의 신청제품 중 36개의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혁신제품은 우리 사회에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산업안전 및 에너지·환경, 코로나 시대 비대면 의료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제품들로 구성됐다.


신규 지정된 제품은 7월 중 혁신장터에 등록된 후 3년 동안 혁신제품 금액 한도 없이 공공부문과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구매로 인한 손실 발생시 구매담당자에 대한 면책 적용과 중기부, 조달청 등 정부부처의 시범구매 등 다양한 판로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올해 하반기 혁신제품 지정을 위한 2차 공고를 8월 중에 시행해 연말까지 60개 내외의 혁신제품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동 제도를 통해 발굴된 혁신제품이 사회 인프라뿐만 아니라 공공서비스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제품이 공공부문에 널리 도입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대상 시범구매 지원 및 구매상담회 등 우수혁신 제품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년 7월 18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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