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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에도 집값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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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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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다. 그럼불구하고 아파트 매매 가격과 전세값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금융·부동산 전문가들은 기준금리의 소폭 인상만으로 집값 잡기에 역부족이란 지적을 내놓고 있다.


앞서 한은 금통위를 앞두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 대출금리가 뒤따라 오르면서 가파른 주택가격 오름세도 꺾일 거란 기대감이 형성됐다. 그럼에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조사를 보면 이달에도 아파트값 상승률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정부의 대출규제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계대출 증가세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의원실(더불어민주당)에 의하면, 기준금리가 0.50%에서 0.75%로 0.25%p 상승할 경우 늘어나는 주택관련대출 이자부담은 1조4000억 원에 불과하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기준금리가 적정 수준에 비해 2%p 가까이나 낮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2021년 10월 1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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