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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소부장·미래핵심산업 예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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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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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예산 전년比 8.8%↑

R&D예산 11.6% 대폭 확대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예산 편성에서 소재·부품·장비 부문과 미래핵신산업 예산을 확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5.6% 증액한 11조8135억원으로 편성됐다. 우선 친환경·디지털 기반 산업혁신 및 유망 전략산업의 경쟁력 제고 예산이 내년에는 5조8274억 원이 편성됐다. 이는 올해 예산(5조976억 원)대비 14.5%로 크게 늘린 것이다.


분야별로 내년 소재·부품·장비 관련 예산으로 1조6845억 원이 배정돼, 전년대비 8.8% 늘어났다. 특히, 핵심소재 해외의존도를 완화하고 공급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요산업 공급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전략 핵심소재 개발을 강화한다. 


이에 ‘소재부품산업기술개발’예산은 8410억 원이 편성됐다. 올해보다 1300억 원가량 증액된 것이다. 또한 ‘기계장비산업기술개발’에 1581억 원이 투입되고, ‘전략핵심소재자립화기술개발’에 1842억 원 예산이 신설됐다.


선제적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하기 위해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BIG3 핵심 전략산업 예산도 34.2% 증액했다.


반도체의 경우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창업부터 성장까지의 전주기에 걸쳐 인력, 설비투자, R&D 등 종합적 지원을 추진한다. ‘시스템반도체 기업성장 환경조성’(56억원), ‘PIM 인공지능반도체 핵심기술개발’(200억원), ‘시장선도를 위한 한국 주도형 K-Sensor기술개발’(153억원) 예산이 내년부터 새로 반영된다.


바이오부문의 경우 단기간 신속 대량 백신생산과 백신산업생태계 조성을 동시에 아우르기 위한 글로벌 백신허브 구축을 목표로 신규사업을 마련했다. 백신 산업전문 인력 양성사업에 41억 원, 국가신약개발사업 461억 원, 백신 원부자재 생산 고도화 기술개발에 69억 원이 편성된다.


자동차의 경우 산업전환기에 대응해 자율주행 등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사업재편 투자지원과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한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에 362억 원, 수요기반 협력사 밸류체인 고도화 및 자립화패키지 지원에 34억원, 친환경차 보급촉진을 위한 이차보전에 25억 원이 투입된다.


디지털 뉴딜은 산업데이터·AI 등 디지털 기술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성공사례를 창출·확산하고, 디지털 데이터의 표준화 및 활용·실증 기반마련 등 예산을 대폭증액(+76.2%)했다.


차질없는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신산업 육성 예산이 내년에는 4조8721억 원(올해대비 2.7%↑)으로 늘렸다. 산업부는 저탄소·분산형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에너지시스템 전반의 혁신과 신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중 에너지 전환 정책을 위한 예산은 1조9509억 원으로 11.3% 증가했다.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7260억 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3324억 원)’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융자 예산이 강화됐다. 아울러, 내년에는 전력신산업 관련 예산도 1조1842억 원으로 확대됐다.


반면, 수출관련 예산은 코로나로 인해 한시적으로 증액하였던 무역보험기금 출연예산을  평년 수준으로 편성하는 등 예산이 감소(9526억 원, 19.7%↓)했다. 


/2021년 9월2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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