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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이 곧 경쟁력 ··· 식지 않는 열정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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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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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4년 ‘깨끗하고 맑은 물’ 공급 실현을 위해 스테인리스 물탱크 외길을 걸어온 (주)삼양테크 박지화 대표(사진).

 

(주)삼양테크는 업계 최초로 ‘스테인리스 패널 물탱크’를 개발해 국내 1호 KS인증을 받는 등 물탱크 구조안정을 위한 기술개발과 설비 투자를 아끼지 않아왔다. 그 결과 동사는 물탱크 및 순간온수가열기 등 관련 특허 10여건을 확보하고 있다.


박지화 대표는 “스테인리스 물탱크는 열변형·내진성·내충격성 등 내구성이 플라스틱 물탱크에 비해 우수하고, 플라스틱·콘크리트 물탱크와 달리 환경호르몬 우려도 없다”며 “우리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한 스테인리스 판넬탱크 설계와 생산을 통해 화재 및 외부충격에 강한 물탱크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우리는 업계 최초의 자동화설비 도입과 규격생산을 통해 품질 안전성 확보와 공기단축을 실현했다. 또한 다양한 스테인리스 규격판이 적용된 구조역학 설계로 가공시 재료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유지관리가 용이토록 하는 등 등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삼양테크는 물탱크의 설계부터 제작·유지관리까지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SK건설 등 국내 유수기업을 고객사로 풍부한 대형프로젝트 경험을 갖추고 있다.


박 대표는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가뭄이 잦아진 가운데 지진·화재 등 단수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더구나 남북대치 상태가 유지되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공동주택의 저수조(물탱크) 용량을 줄이는 등 감축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며 세대별 가구원수가 줄어든다 할지언정 남북이 대치한 상황에서 비상용수를 위한 정책 재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거듭 그는 “작년부터는 코로나19에 중소제조업 위기가 가속화되어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내수부진, 원부자재값 상승, 업계간 과당경쟁 등 각종 악재가 잇따르며 매출감소로 연결되어 존폐기로에 놓여있다”며 기업 CEO들은 전 재산을 털어 넣고 마른수건을 쥐어짜듯 경영을 하고 있으나 현 상황에서는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하소연 했다.


최근 정부가 경기불황 속에서도 주52시간제·중대재해처벌법 도입을 강행, 중소기업을 옥죄면서 CEO들은 외롭고 힘들게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정책기조에 따르더라도 중소기업이 R&D투자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값 받고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박 대표는 역설했다.


/2021년 3월 34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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