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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사회적 뉴딜로 방역·경제 동반성장 이끌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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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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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광명시 개청 40주년…광명시 미래 40년 설계

일상 회복과 경제·민생 살릴 대전환 시기 도래


광명시 박승원 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광명시의 새로운 40년을 설계하는 백년지계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신종감염병으로 일상의 상실을 경험했다. 감염병의 위험과 경제 불확실성이 상존하면서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깊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상 기후와 코로나가 촉진한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저탄소·친환경 경제 체제로의 전환이 신속히 요구되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와 민생을 살릴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서두를 열었다.


박승원 시장은 우선 민선7기 지방정부 중 선도적으로 지난해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속가능발전 계획을 세우고 사람, 환경, 번영, 평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광명형 지속가능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박 시장은 “위기의 시대를 넘어, 공정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일상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참여와 공감을 바탕으로 환경, 안전, 돌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일상을 새롭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시는 예산을 9454억원으로 편성, 광명형 뉴딜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회 양극화를 최소화하도록 지역경제와 돌봄 정책을 강화했다. 또한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으로 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시민 역량을 증진하고, 광역개발사업으로 자족도시로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먼저, 시민이 성장하는 평생학습으로 위기를 넘어 새 시대를 준비하겠다”라며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생애직업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기인 올해는 평생학습도시 사업과 미래 교육을 강화하고 시민의 보편적 평생교육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보편적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평생학습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을 통해 미래일자리 맞춤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시민학교를 신설해 글로벌 평생학습도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시대의 도시 기준은 광명형 뉴딜로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광명형 그린 뉴딜 추진계획에 따라 도시와 공간, 생활 인프라의 녹색 전환,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 3개 분야의 그린 뉴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자연친화적 자원회수시설을 새로 설립하고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폐자원에 가치를 부여하고 친환경 문화로의 전환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안양천, 목감천 시민공원화 4개년 사업을 통해 시민을 위한 녹색쉼터를 확충하고, 도덕산 출렁다리와 구름산, 가학산, 서독산으로 이어지는 순환 산책로를 조성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녹색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차 없는 거리, 사람 중심의 광장과 보행로를 조성해 도심 속에서도 안전하고 여유로운 걷기 좋은 도시를 건설키로 했다. 이외에도 생활 속의 디지털 뉴딜로 비대면 시대를 선도하고 디지털 트윈 광명을 구축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 시민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기로 했다.


아울러, 박승원 시장은 신년사에서 “방역과 경제의 동반성장은 사회적 뉴딜로 이루겠다”고 했다. 우선 역세권 의료복합단지를 포함한 신산업단지의 경쟁력 있는 민간 일자리와 양질의 공공 일자리를 확대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창업과 취업지원으로 일자리 도전의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은 지원금 지급을 통한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를 통한 경영교육과 행정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공정무역 육성을 통해 공정하고 착한소비를 장려하고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복안이다.


박승원 시장은 “인구 15만명으로 출발한 작은 도시가 40년의 역사를 가진 지금의 광명시로 발전한 것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동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광명을 아끼고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광명은 새로운 40년의 역사를 시작한다. 한 사람이 꾸면 꿈이지만, 여럿이 함께 하면 현실이 된다”라며 광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021년 1월 1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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