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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반파쇄, 소음·진동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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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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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실하이테크, 풍화암·연암 등 암파쇄공법 최적

공기단축·공사비 절감 효과 커…화약·브레이커 무사용 ‘민원없어’ 


지하 터파기 공사중 풍화암·연암이 발견되면 일반 굴삭기·브레이커 등으로 굴착이 쉽지 않다.

(주)대실하이테크(대표 유조웅)가 체인커터, 휠커터, 드럼커터 등의 이상적 조합을 통해 풍화암, 연암 굴착에 최적화된 미진동 무진동 저소음 암파쇄공법을 선보여 주목된다.


유조웅 대표는 “지난 2018년 독일 켐록(KEMROC)사와 계약 체결을 통해 풍화암·연암 굴착에 최적화된 장비시스템(50mpa이하)을 도입했다”며 “일일 작업량이 10㎥정도인 기존 장비에 비해 우리는 50㎥이상 생산성을 높이고, 또한 공사기간이 단축돼 원가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화약 발파나 유압브레이커를 이용한 암파쇄로 안전 우려와 소음·진동 민원이 잦아 사업차질을 빚기 일쑤였다. 

하지만, (주)대실하이테크의 미진동 무진동 저소음 암파쇄공법 적용시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수중 20m까지도 작업이 가능해 작업효율이 월등하다.


특히 동사의 암파쇄공법은 현장 지반상황에 따라 굴삭기와 어테치먼트인 체인커터와 휠커터, 드럼커터의 이상적 조합으로 회전하는 헤드가 암반을 잘게 파쇄함으로써 진동·소음을 최소화한다. 

 

예를 들어 체인커터(EK100)는 폭 70㎝, 깊이 1.2m의 트렌치를 쉽게 굴착할 수 있다. 휠커터기(DMW130)의 경우 CAT329에 장착하여 5m/min의 속도로 폭 13㎝, 깊이 40㎝의 작업능력을 가진다. 

 

그밖에도 암반파쇄용 다이아몬드 커터휠(Range KDS)은 강철·바위 및 콘크리트 분쇄용에 적합한 장비로 굴착공사의 전문성을 더해준다.


유조웅 대표는 “기존 굴착 공법이 3개월 걸렸다면 우리기술은 한 달이면 마무리 돼 바로 후속공정에 착수할 수 있다. 이처럼 공기가 단축되는 만큼 간접비·인건비가 경감돼 경제성도 뛰어나다. 그래서 공기가 촉박한 현장이나 민간사업자들에게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대실하이테크의 미진동 무진동 저소음 암파쇄공법의 적용분야는 도로터널, 철도터널, 지하철, 도수터널, 도로사면 절취, 난방관, 가스관, 도심지터파기, 전력구, 통신구, 트렌치, 콘크리트 파쇄, 상·하수도, 배수지, 정수장, 하수처리장, 광산, 송배전 공사 등 활용범위가 넓다.

 

이에 동 공법은 울릉도 일주도로 2건설공사(서면 2터널), 수도권 고속철도 수서~평택 8공구 구간 터널굴착공사와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4공사 등 철도·지하철 공사분야 등 공사에 활용돼 기술력을 입증했다.

 

/2020년 11월 1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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