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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배전반 상용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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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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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전기공업(주), 올 자회사 통해 한전 맨홀 점검 시장 진출


국내 중전기 업계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전력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해 발주 물량이 큰 폭 감소하며 어려움에 처해있다.

 

한광전기공업(주)(대표 유기현, 사진)이 초음파광센서 기술을 적용한 IoT 배전반 상용화와 한국전력의 맨홀 점검 시장 신규 진출을 통해 내년도 힘찬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유기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력산업 역시 위기에 처해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기존제품의 융합기술 개발로 새로운 시장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가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모색하는 한 해 였다”고 말했다.


한광전기공업(주)은 ‘초음파 광센서’ 기술의 IoT 배전반 접목을 통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음파 광센서’에 5년간 20억원이 넘는 개발비를 투입해 지난 2017년 기술을 개발한 동사는 현재 초음파 광센서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배전반에 적용, 실증과정을 거쳐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유 대표는 “배전반 뿐 아니라 현재 외산이 점유하고 있는 수배전반용 아크보호계전기도 초음파 광센서로 대체, 국산화가 가능하다”며 “국내에 초음파 광센서의 시험을 진행할 곳이 마땅치 않아 개발 작업이 다소 더디지만, 올해 안에는 기술규격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이후 초음파 광센서 기술의 NET인증과 이를 적용한 배전반의 NEP인증까지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광전기공업(주)은 올해 자회사인 (주)엔엘에스바이오를 통해 이동식 오수처리 장비를 이용한 맨홀 청소 및 점검공사의 한전 입찰 유자격을 획득, 내년부터 연간 약 120억원 규모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유기현 대표는 “우리는 내년 배전반에 융합기술을 접목해 틈새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새롭게 진출한 맨홀청소 및 통신구 점검 분야를 본궤도에 올려 새로운 도약의 전기로 삼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0년 11월 19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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