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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서비스, 전연령대서 이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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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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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보다 스마트기기에서 활용 정도 높아


우리 국민들의 미디어 서비스 활용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최근 발표한 ‘스마트기기 보유와 디지털미디어 서비스 이용’보고서에서 이같은 결과가 분석됐다.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미디어패널조사가 2019년 총 4583가구 및 1만864명의 개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인터넷 정보검색, 이메일 송신, 인터넷뱅킹 이용, 온라인 쇼핑 등으로 나뉘는 미디어 서비스의 활용 능력이 전 연령대에 걸쳐 꾸준히 향상했다. 또한 활용 정도는 PC보다 스마트기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정보검색 기능의 경우, 2017년 조사에서는 스마트기기 활용능력 대비 PC 활용능력이 0.9%포인트(p) 앞섰지만, 지난해 조사에서는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이 2.4% 더 높게 나왔다.


미디어 서비스 활용 능력은 연령별로, 소득수준별로도 차이를 보였다. 가장 활발한 활용 능력을 보인 연령대는 20대로, 30대, 40대가 그 뒤를 이었다. 10대의 경우 정보검색 및 이메일 송신 부문에서, 50대는 인터넷뱅킹과 온라인 쇼핑 이용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활용도를 보였다.


특히, 2015년 73.6%에 그쳤던 50대의 정보검색능력은 지난해 89.9%까지 증가해, 10대(94.4%) 수준으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메일 송신, 인터넷 뱅킹, 온라인쇼핑 활용능력 역시 모두 60%를 상회하며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1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는 전자상거래였으며, SNS, OTT, 인터넷전용은행 이용률이 그 뒤를 이었다. 60대 이상부터는 SNS 서비스보다 OTT 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득수준별 조사에서는, 소득 300만원이상~400만원미만의 응답자가 가장 우세한 미디어 활용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득 50만원미만과 50만원~100만원미만 대 응답자의 미디어 활용 능력이 가장 낮아 소득에 따른 정보이용 격차를 나타냈다. 


/2020년 11월 14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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