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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 스타트업 성장세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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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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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5개사 급성장

2년전 대비 실적 ‘껑충’ 

 

구독형SW 확산과 더불어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B2B SaaS)’ 스타트업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 


최근 뉴플로이, 스포카, 자비스앤빌런즈, 모두싸인, 채널코퍼레이션로 구성된 ‘B2B SaaS 얼라이언스’ 5개사는 각 사의 3분기 누적 마감 기준 핵심지표 분석 결과, 2년 전과 비교해 대비 각각 4배 이상씩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뉴플로이는 출퇴근 기록과 자동 급여 계산이 가능한 서비스 ‘알밤’의 총 누적 급여 계산액이 올해 3분기 기준 6000억원을 돌파하며 2018년 3분기 누적 대비 5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알밤을 통해 계산되는 월 평균 급여액은 400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동사는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로 사업확장에 나섰다. 급여 아웃소싱은 급여를 계산하고 이체하는 것부터 세금 신고와 납부, 급여명세서 발급까지 일련의 업무를 뉴플로이 플랫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포카의 ‘도도 포인트’도 누적 가입 매장 수는 9월말 기준 2만2700곳을 돌파했으며, 가입 매장들이 마케팅 목적으로 발송한 쿠폰의 수는 5400만건에 이르렀다. 2018년 3분기 누적 발송 쿠폰 수와 비교하면 무려 11.8배가 늘어난 수치다. ‘도도 포인트’는 방문 손님에게는 태블릿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적립 혜택을 주고, 소상공인에게는 디지털 마케팅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포카는 ‘도도 포인트’에 이어, 추가로 업계 최초 식자재 비용관리 앱 ‘도도 카트’까지 성공적으로 선보이면서 소상공인들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가 제작한 온라인 서비스 ‘자비스’와 ‘삼쩜삼’의 올해 3/4분기 누적 이용자수는 18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5만2000명)와 비교하면 3.5배로 급등한 것이다. 자비스는 기업의 세무회계 업무를 돕는 인공지능(AI) 경리 서비스이며, 삼쩜삼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특히 삼쩜삼은 출시 반년 만에 누적 환급금액 17억원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전자계약 플랫폼 기업 모두싸인은 올해 9월 한 달 만에 35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서비스에 추가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모두싸인을 통해 사용된 서명 및 문서 수는 3분기 누적 428만 건을 기록해 2년 전에 비해 4.4배 증가했다. 모두싸인은 현재 카카오, 야놀자, 대웅제약, 한샘,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등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스타트업에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채널코퍼레이션의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은 일종의 ‘온라인 점원’ 역할을 하는 온라인 고객 상담 채팅 서비스로 가입 기업수는 매년 2배씩 급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왔다.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3만2000여개의 국내외 온라인 사업자들이 채널톡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2년 전과 비교해 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현재 채널톡은 고객 상담을 넘어 타깃 마케팅까지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2020년 11월 14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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