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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업무망에 ‘28GHz’대역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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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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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 ‘5G 기반 업무망구축 사업에 참여

 

이동통신 3사가 내년 공공업무망을 통한 28대역 5G 이동통신 상용화에 나선다.

이통3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5G 기반 업무망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28대역 주파수 활용 계획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5G 기반 업무망 구축 사업은 유선 근거리통신망(LAN) 기반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업무 환경을 5G 28대역을 활용한 원격근무 등이 가능한 모바일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과기정통부와 NIA5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3.5대역을 활용한 업무망을 우선 구축하되, 내년도 연계사업에 28대역을 추가 활용하도록 의무 조건을 부여했다.

 

주파수 특성에 따른 커버리지를 고려해 공공기관 내부에서는 28대역을 활용해 망을 의무 구축하고, 외부 대민 서비스는 3.5·28대역을 겸용하는 방식이다. 이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국산 네트워크 장비·소프트웨어(SW) 기술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8대역 활용기술을 개발, 공공망에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SK텔레콤은 내년 9월 경기도청 수원 광교 이전을 고려해 28대역 기지국을 구축할 예정이다. 28대역 5G는 경기도청 내·외부의 원활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역할이다.

 

KT는 과기정통부, 세종시, 한국철도공사 등 3개 기관에 5G 업무망을 구축한다. 공무원은 노트북을 활용해 내부 업무 시 28대역 5G 망에 연결해 업무를 처리하고 재택·현장행정 업무에는 3.5대역을 활용해 내부망에 접속해서 업무를 처리하는 게 가능해진다.

 

LG유플러스의 경우 금오공대 교직원과 학생을 위한 공공망을 구축한다. 교내 업무뿐만 아니라 수업·교육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조성한다. 이르면 하반기 중 28기지국 일부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국가·지자체·공공 등 32000여 기관에 5G 업무망을 전면 도입할 방침이다.

 

/2020년 9월 11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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