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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中企 취업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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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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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대기업 선호 VS 실제 취업은 中企 가능성 높아

 

청년 구직자들은 공기업과 대기업을 선호하고 있으나, 실제 취업 가능성이 높은 곳은 중소기업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청년 구직자 7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취업 관련 청년층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년 구직자들은 공기업-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순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이 55.0%1순위였으며, 대기업 51.4%, 중견기업 41.4%, 중소기업은 33.7% 등 순으로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고 있었다.

 

하지만 청년 구직자들은 취업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는 중소기업-중견기업-공기업-대기업순으로 꼽았다. 중소기업이 68.6%로 가장 높았으며, 중견기업 61.0%, 공기업 29.4%, 자영업 및 창업 20.6%, 대기업 17.6% 등 순이었다.

 

이에 대해 중기중앙회는 청년 구직자들은 현실적으로는 중소기업 취업 가능성을 가장 크게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에 일할 기회가 있으면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해서는 청년 구직자의 38.6%가 그렇다고 답했다. 학력별로는 고등학교 재학·졸업자가 53%, 전문대 재학·졸업자가 41.8%, 대학 재학·졸업자 37.8% 순으로 동의해 고등학교 재학·졸업자가 중소기업 취업에 가장 적극적이었다.

 

청년 구직자는 또 중소기업 월급으로 취업 첫해 256만원을 희망했고, 최소 217만원은 받아야 한다고 응답했다.

 

취업하고 싶은 직종은 사무관리직이 43.9%로 가장 높았고, 연구개발직(21.6%), 생산직(7.4%), 영업직(4.1%) 등 순이었다. 취업하고 싶은 업종은 업종 상관없다는 비중이 31.9%로 가장 높았고, 이어 IT(18.7%), 서비스업(15.4%), 제조업(13.0%), 판매·유통업(5.7%) 등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1년내 취업시장에 대해서는 어려워질 것’(40.9%), ‘현재와 비슷할 것’(56.9%)이라고 답해 취업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 9월 8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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