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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노출에 변형·파손없는 소화기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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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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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안전산업(주)의 소화기함은 자외선차단 및 방한·보온·방습 효과가 탁월해 소화기 보관에 적합하다고 설명하는 황병률 대표.

 

신광안전산업(주), 자외선차단 및 방한·보온·방습 효과 탁월

유려한 디자인, 눈에 띄는 실내·외 공공장소에 비치 적합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에 첨병역할을 한다. 그런데 화재발생시 소화기를 신속히 찾지 못하거나 작동이 안 돼 큰 화를 불러오는 경우가 있다.

신광안전산업(주)(대표 황병률)이 소화기의 안전한 보관과 눈에 띄는 곳에 비치가능토록 한 소화기보관함(소화기함)을 출시, 주목받고 있다.


황병률 대표는 “20년전 소화기보관함을 개발했으나 시장여건이 형성되지 않아 포기했다. 그런데 3년전 시장조사를 통해 소화기보관함 등 안전용품 보관함사업에 확신을 갖게 돼 사업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신광안전산업(주)은 주택, 사무실, 군부대 등 다중이용시설에 소화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동사의 소화기함은 고밀도 PE 재질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UV화학제를 첨가해 열악한 외부환경에서도 탈색과 변형이 없고, 내화학성 및 내구성이 강해 반영구적이다. 특히 소화기함 커버는 이중케이스로 제작해 강한 충격에도 파손되지 않고, 방한·보온·방습 효과가 탁월해 내부 비치된 소화기 성능을 유지한다.


황 대표는 “얼마 전 대구의 한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바닥에 방치된 소화기의 소화용액이 굳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는데, 마침 우리 소화기보관함에서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다”며 “이처럼 장비의 소중함을 인식해야 위급시 소중한 생명과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광안전산업(주)의 소화기함은 대구 소방안전본부로부터 대구시내 골목길 안심소화기(함)으로 채택되어 1000여대이상 공급이 지속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 7월 목포, 강진을 비롯, 서울 묵동과 양천구 어울림센터, 경기도 안산시, 광명시 일원, 인천아시아드 경기장, 부산 남항시장(자갈치시장) 일원에 설치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제품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사는 소화기함, 간이소화전함, 응급처치장비보관함, 화재대피비상기구함, 공기호흡기함 등 안전용품 보관함 30여종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황병률 대표는 “앞으로도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지속 업그레이드해나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실내 주거공간 및 사무공간용 신형자석식 소화기 보관함을 개발한데 이어, 20㎏대형 소화기용 보관함을 개발 중에 있다. 이외에도 온도센서를 부착한 소화기함의 내부 온도가 올라가면 소방서에 자동 통보하는 IT와 융합한 제품을 개발,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Q마크나 KS마크 등 인증은 선례가 없어서 못하고 있어 아쉽다. 다만, 최근에는 심사를 통해 국방부 우수상용관 전시(세종시)가 결정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 분야 국내 최고 기업으로서 해외에도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0년 9월 4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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