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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입주물량 큰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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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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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물량 7132가구…전체 물량의 26% 불과


이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전월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부동산 정보서비스업체 직방에 의하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7025가구로 전월(3만734가구)에 비해 12%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전체의 약 26%인 7132가구 수준으로, 지난달(1만9357가구)과 비교할 때는 36%에 불과한 것이다. 서울의 경우 4269가구로 전월(2457가구)대비 71% 증가했으나, 경기, 인천 지역은 대폭 감소했다. 경기(2522가구)는 지난달 대비 78%, 인천(341가구)는 89% 각각 감소했다.


수도권 7132가구는 지난 5월 7446가구에 이어 올 들어 2번째로 적은 수치다. 다만, 5월에는 전국이 1만5532가구로 전체 입주물량 자체가 적었다. 반면, 이달 지방 입주 예정물량은 1만9893가구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치가 예상된다. 세종(3100가구), 전남(2664가구), 광주(2556가구) 등지에서 대규모 단지 입주가 집중되면서 공급이 크게 증가했다. 단지별로는 9월 전국 총 28개에서 입주를 하는 가운데 수도권 8개 단지, 지방 20개 단지로 조사됐다. 수도권의 주요 입주예정 단지로는 서울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2296가구), 서울 서초동 래미안리더스원(1317가구), 경기 남양주 화도읍 남양주두산위브트레지움(1620가구) 등이 있다.


지방은 대전 대덕구 법동 e편한세상대전법동(1503가구), 광주 계림동 광주그랜드센트럴(2336가구), 세종 해밀동 해밀마을1단지세종마스터힐스6-4생활권 L1BL(1990가구) 및 M1BL(1110가구), 경북 구미 사곡동 e편한세상금오파크(1210가구), 충북 청주 방서동 청주동남지구우미린풀하우스(1016가구), 전남 목포 석현동 목포서희스타힐스(1186가구), 전남 나주 빛가람동 이노시티에시앙(1478가구) 등이 입주민을 새롭게 맞을 예정이다. 직방 관계자는 “9월은 지방 위주로 새 아파트 입주가 집중됐지만, 10월 이후 4분기에는 수도권에서만 3만6000여가구가 입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년 9월 1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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