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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의철 화백, 2020 제3회 서울 서남권 미술展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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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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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uen 2020.jpg

Traces of time-2009 ∥ 91×91㎝ ∥ Mixed media on canvas, 2020

 

오는 9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구로구 갤러리 구루지에서 개최

 

단색화의 작가 권의철(權義鐵) 화백이 오는 91()부터 910()까지 서울 구로구 갤러리 구루지에서 개최되는 ‘2020 서울 서남권 미술전에 출품 참여한다.

 

한국 단색화의 맥을 잇고 있는 권의철 화백은 히스토리(history) 연작을 통해 캔버스에 마치 암각화와 같이 새겨진 문양과 독특한 패턴의 조형 언어를 창조하여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왔다. 그의 캔버스 위에 쌓아올린 중첩과 반복은 총체적인 하나의 역사로 남기 이전에 작가의 예술적 고뇌와 노동이 담긴 흔적이기도 하다.

 

권 화백은 최근 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연작을 통해 한국화의 기법인 필묵과 평면적인 구도, 그리고 정신성을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현대적으로 계승하려는 노력으로 차별화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0831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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