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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소철강사 기술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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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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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5년간 국비 923억9000만원 투입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 철강사의 미래 기술력 확보 등 철강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354억4000만원(국비 923억9000만원, 지방비 102억8000만원 등)이 투입되어 중소 철강사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산업부에 의하면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은 그간 대기업 중심 범용 소재 위주의 양적 성장을 도모해왔던 국내 철강 산업의 한계를 인식하고, 새로운 성장 주체로서 중소 철강사의 역량을 한 단계 상승 하고자 기획됐다. 중앙부처(산업부) 뿐만 아니라 철강 산업 주요 거점 지자체(경북, 전남, 충남) 및 업계·연구계와의 밀접한 협력 하에 철강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도출·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업은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 산업공유자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 분야는 총 15개 과제를 통해 수요산업이 요구하는 고특성·맞춤형 소재 공급을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그리고 가공이 어려운 고강도 철강 원소재의 중소 철강사 가공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기가급 강판 압연롤용 초내마모계 분말소재 개발, 고강도 선재 제조 기술개발 등이 주요과제에 포함되어 있다.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 분야는 철강 공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제강 분진 등)의 재자원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제강분진의 재자원화 및 응용소재 개발, 산업부산물 배합비 최적화를 통한 무기섬유 제조기술개발 등 총 4개 과제로 이뤄진다.


산업공유자산 분야의 경우 기술개발 및 실증에 필요한 장비 구축과 기술개발 결과물의 사업화 연계를 위한 수요-공급 기업 간 협의체 운영, 그리고 향후 동 사업을 총괄 운영하게 될 사업운영지원단 구축이 포함되어 있다.


산업부는 올해 하반기 중 과제별 상세 기획을 마무리하는 한편, 이 사업의 총괄 지휘본부 역할을 맡게 될 사업운영지원단의 구성 및 활동 내용을 보다 구체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2020년 7월 18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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