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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올 최대 입주 물량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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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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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대책에 수도권 전세 관망세 짙어질 듯
 
이달 중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이 풀릴 예정이다. 하지만, 하지만, 수도권 전세시장은 전세 시장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매물 부족현상이 우려된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에 의하면 이달 중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47개 단지 3만4263세대다. 이는 지난해 6월(3만9635세대) 이후 가장 많은 물량으로, 전년동월(2만4496세대)과 전월(1만7466세대)과 비교해도 각각 40%, 2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5개 단지 1만9321세대, 지방이 32개 단지 1만4942세대가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지방의 입주물량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수도권은 전년대비 약 89% 급증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수도권 입주 물량으로는 e편한세상 영등포아델포레(전용 59~84㎡ 859세대), 한강메트로자이 2단지(59~134㎡ 2456세대), 산성역 포레스티아(59~98㎡ 4089세대), 장현 호반써밋(73~84㎡ 712세대), 더샵 오산센트럴(67~84㎡ 596세대) 등이 있다.
 
지방의 경우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2.0(74~78㎡ 527세대), 연산 롯데캐슬골드포레(59~105㎡ 1230세대) 등이 있다.
 
이처럼 수도권 입주 물량은 늘지만, 일부 입주시장의 경우 정부의 ‘6.17대책’에 따른 거래 위축, 전세시장 변동 등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반기 수도권 입주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도권 대부분이 규제지역으로 묶이게 됐고 3억원 초과 주택 신규 구입 시 전세대출이 제한되는 점 등 단기적으로 수요자들의 매수 관망기조가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
 
직방 관계자는 “전세시장도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6개월 내 전입의무가 있기 때문에 전세 매물이 줄어들 수 있다”면서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뚜렷한 만큼, 새 아파트 전세 매물 구하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0년 7월 6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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