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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1:1 현장코칭 통해 숙련인력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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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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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전수 만족…정규직 취업 후 이직 ‘아쉬워’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도 ‘1:1 현장코칭 숙련인력양성사업’ 실시를 공고하고, 사업 참여 중소기업과 구직자 모집에 나섰다.
 
중소기업은 신규인력의 빠른 현장 적응 및 기술숙련을 위한 내부 교육이 절실하나 교육시킬 인력과 시간이 모두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는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지난해 기술명장 등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규인력을 교육하는 ‘1:1 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사업’을 지난해 8월 신설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인 신규인력 총 350명에게 기술명장 등의 전문가가 1:1 현장 코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인애로 중소기업(100개사 내외, 현장코칭 후 정규직 전환 예정 기업 우선 지원, 기업 당 최대 5명)과 경력 1년 이상 실업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350명 내외) 등이 지원 대상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구직자에게는 인력 매칭과 전문가 일대일 현장 코칭, 인건비 등이 지원된다.
 
먼저 신규인력이 필요한 기업과 근로자를 연결하고 최대 3개월간 현장실습을 한다. 실습은 명장 등을 활용한 일대일 전문가 직무지도(최대 12회, 회당 50만원)로 실시된다. 구직자에게는 실습 기간 중 인건비(최대 3개월, 월 60만원)를 지원한다.
 
경기 시흥에 소재한 신원기계 대표인 이원호 명장(기능한국인 94호)은 “현장코칭을 통해 훈련생이 실제 업무에 투입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 환영되고, 훈련생 입장에서도 훈련 후 정규직 전환이 이뤄져 만족도가 높다”라며 “다만 숙련공이 된 후 이직 등이 잦아 아쉬운 점이 있다. 그래서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연계지원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피해기업’과 ‘소재·부품 장비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가능하며, 참여기업 및 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 홈페이지(job.kosmes.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0년 3월 1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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