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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샴푸 ‘에르온힐링액’ 해외 ‘러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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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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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온 힐링액은 천연물질과 한방원료를 사용 두피 케어에 적합하다고 설명하는 김철규 대표

 

(주)금성티케이, 어성초 천궁 등 한약재 13가지 추출…美 수출

 
국내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한방샴푸가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으로 국내 최초 특허를 받고,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금성티케이(대표 김철규)가 개발한 ‘에르온힐링액’이다.
 
김철규 대표는 “‘에르온 힐링액’ 샴푸는 쑥, 갈근, 은행잎, 솔잎, 천궁, 인삼, 고삼, 구절초, 녹차, 자소엽, 어성초 등 13가지 천연물질과 한방원료에서 액기스를 추출했기 때문에 탈모 예방, 발모 촉진, 비듬·가려움증 예방, 손상모발의 케어, 두피관리 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이 없고,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케어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한 번 구매해 사용해 보신 분들은 재구매율이 높다.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타제품에 비해 1~2개월을 더 사용할 수 있고, 효능면에서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에르온 힐링액’은 해외로도 진출해 지난해 미국에 1000세트가 수출됐다. 광고마케팅 없이 입소문에 의존하고 있으나 제품이 확실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대박을 터트리길 김 대표는 내심 바라고 있다.
 
금성티케이는 ‘에르온 힐링액’ 이외에도 ‘미채연’브랜드 마스크팩, 팜&맛짱 브랜드의 볶음고추장 4종(소고기, 황태, 멸치, 톳), 스낵김 제품 등 12종의 식품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저는 국내 전시회보다 해외전시회에 나가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연 18번은 나간다”며 “정부가 중소기업 제품 홍보에 좀 더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 지원 기준도 좀 낮춰주는 대신 준비된 업체들을 집중 지원하면 효과가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스낵김이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등에 수출되고 있지만, 부가가치는 높지 않다. 그래서 새로운 주력상품으로 삼(홍삼)을 주원료로 100%한약재를 사용한 신제품을 개발해 밀고 있다”며 “일차적으로 중국 진출을 위해 지난해 5월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식품안전성 허가를 득하고,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김철규 대표는 특히 제품 박스와 포장에 태극기를 부착,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표하고 있다.
 
/2020년 2월 11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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