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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건설업 임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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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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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평균임금 22만2803원…전년比 6%↑

 
올해 상반기 건설업 종사자들은 지난해보다 오른 일평균 임금을 적용받을 전망이다.
대한건설협회가 최근 공표한 ‘2020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123개 전체 직종의 일평균 임금은 22만2803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21만6770원 대비 2.78%, 전년동기(21만195원)대비로는 6.00% 오른 금액이다.
 
평균임금 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23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일평균 20만9168원을 기록해 전반기 대비 2.59% 상승했다. 이외에 광전자(33만5522원) 1.54%, 문화재(26만2914원) 4.32%, 원자력(22만4686원) 2.02%, 기타직종(24만7534원)은 1.93% 올랐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국내 건설기능인력 수급부족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건설경기 위축으로 인한 인력수요 감소가 건설업 임금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건설업 취업자 수는 2018년 9월 206만명에서 지난해 9월 202만명 등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플랜트 공종에 투입되는 일부 직종은 임금이 1년전보다 임금이 하락했다. 플랜트배관공 일평균 임금도 25만2529원으로 전년동기(25만5579원)대비 낮아졌다. 또한 플랜트기계설치공 임금도 20만4705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22만3690원보다 하락했다.
 
협회 관계자는 “플랜트 공종의 경우 건설물량 축소가 근로자 임금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통계는 전국 2000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집계한 것으로 1월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다. 자세한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보고서’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 건설업무, 건설적산기준, 건설임금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2020년 1월 15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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