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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가격 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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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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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콜라·커피·라면 등 가격 올라

 
연말·연초 관행처럼 식음료 가격이 줄인상 되면서 소비자들의 물가 체감도를 올리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달 19일부터 버거를 포함한 제품 26종의 판매가를 올렸다. 이번 인상으로 불고기와 새우 버거 가격은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원 올랐다. 버거킹은 지난달 27일부터 대표 제품인 ‘와퍼’를 포함한 버거류 20종과 사이드 메뉴 6종, 음료 1종 등 총 27종의 제품 가격을 각 100~300원씩 올렸다. 제품의 평균 가격 인상률은 2.5%다. 또한 KFC도 지난달 주요 제품의 가격을 100~200원씩 인상한 바 있다.
 
코카콜라는 지난달 26일부터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8% 인상했다. 코카콜라 캔 250㎖ 제품과 500㎖ 페트 제품이 각 4.9%씩 올랐다. 1.5ℓ 페트 제품은 5% 인상됐다. 코카콜라는 지난 2015년부터 최근 4년여간 4번의 가격인상을 단행, 매년 가격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라면업계의 경우 농심이 지난달 27일부터 ‘둥지냉면’과 ‘생생우동’의 출고가를 각각 12.1%, 9.9% 인상했다. 이에 따라 소매가격은 200원가량 올랐다.
 
또한 매일유업은 이달부터 ‘매일허쉬초코렛드링크’, ‘매일허쉬쿠키앤크림’ 납품가격을 올려 소비자 판매가격은 편의점 기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0원 올랐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올들어 제품 29종의 판매가를 100~200원 올렸다. 인상 품목은 엔제린스노우 8종, 커피류 8종, 티·음료 13종 등이다. 평균 인상률은 0.7%다. 이에 따라  인기 제품인 아메리치노는 5100원에서 5200원, 싱글오리진 아메리카노는 5000원에서 5200원, 로얄 캐모마일 티는 4900원에서 5100원으로 각각 올랐다.
 
그밖에 소주 ‘이제 우린’을 판매하는 대전·충청 지역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옛 선양)는 지난 2일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무학도 ‘좋은데이’ 등 주력 제품 가격을 6% 안팎 인상하는 등 소주 값도 들썩이고 있다.
 
/2020년 1월 1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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