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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문건설업 수주 전년동월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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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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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정책연구원, 10월 수주 5조8720억원 규모…전월비 증가

 

전문건설업의 지난달 수주가 전달에 비해 증가했으나,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서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유병권)은 전문건설공사의 10월 수주실적과 11월 경기전망을 담은 ‘경기동향’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기동향에 의하면 10월의 전문건설공사 수주규모는 전월의 약 111.6% 규모인 5조8720억원(전년동월의 약 86.8%)으로 추정되었다. 업계에서는 여전히 건설업황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지만, 정부의 건설투자 확대기조와 계절적 요인 등을 감안하면 적어도 내년 1월까지는 전문건설공사의 수주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측의 설명이다.

 

원도급, 하도급 모두 전월비 수주액이 증가했지만, 하도급의 경우 전년동월비로는 수주가 비교적 큰 폭 감소했다. 원도급공사의 수주액은 전월의 123.8% 규모인 2조1640억원(전년동월의 약 109.6%), 하도급공사의 수주액은 전월의 약 106.4% 수준인 3조7580억원(전년동월의 약 78.6%)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2019년 11월의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10월(60.4)보다 높은 50.0으로 전망되었다.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SC-BSI)는 대한전문건설협회의 16개 시·도별 주요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설문한 결과이다.

ricon20191115.jpg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 평가 및 전망 추이>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측은 다만, 대외환경변화 등에 맞춰 건설투자를 늘리려는 정부방침과 민간에서 계획한 주택분양물량 등을 감안하면 이러한 전망은 실제 건설수주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 조사에 대해 이은형 책임연구원은 “경기침체의 가능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정부의 정책방향이 확고함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되는 건설산업의 위기론 등은 장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2019년 11월 1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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