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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택공급 전년比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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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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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입주 예정 물량 전국 1만6363가구 그쳐

 
이사철인 10월을 맞이했지만 전국 주택공급 물량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의하면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6363가구로, 저년동월 물량(3만2713가구)보다 49.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50.7% 감소한 7433가구, 지방은 49.3% 감소한 893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지역에서 입주물량이 가장 많이 줄어 5779가구가 감소하고, 충남이 2978가구, 서울 2128가구, 강원 1617가구, 울산 1천228가구 등이 지난해 대비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이달 입주 예정 물량은 전국적으로 34.8%가 감소하는 것이다. 지역별로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각 42.0%, 27.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 관계자는 “올해 4분기에는 3분기보다 입주 물량이 줄어들고,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물량이 올해와 비교해 5만가구가량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올해 4분기(10월~12월)의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0월 2만1671세대, 11월 2만2950세대, 12월 3만1781세대 등 모두 7만6402세대라고 밝히고 있다. 이는 10월 물량이 직방 조사보다 상대적으로 많다.
 
서울의 경우 이달 2222세대를 비롯, 11월 4378세대, 12월 5834세대 등 모두 1만2434세대가 주인을 찾아 나선다. 같은 기간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했을 때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5.4% 감소했지만, 서울은 19.3% 증가한 숫자라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가 2만42세대, 60~85㎡가 4만7918세대, 85㎡ 초과가 8442세대로, 85㎡ 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 6만7621세대, 공공 8781세대다. 이달 수도권에서 입주가 예정된 주요 대형 단지는 용인 기흥 1345세대, 마포대흥 1248세대 등이며, 지방은 충주호암 2176세대, 경남양산 1240세대 등이다.
 
/2019년 10월 2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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