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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직장인, 인생이모작 준비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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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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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직장인 88.3% ‘의향 있다’…45.6% 현재 준비 중

 

청년(2030)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다른 일을 준비하는 이른바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2030세대 직장인 554명을 대상으로 현재 직업 또는 직무가 아닌 다른 직업을 준비하는 ‘인생 이모작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려 88.3%가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45.6%는 ‘현재 인생 이모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준비하는 내용으로는 ‘관련 자격증 취득 준비’(44.8%, 복수응답)가 가장 많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어 ‘종자돈 모으기’(31.8%), ‘외국어 공부’(27.4%), ‘관심 업종 실무 경험 쌓기’(26.9%), ‘전문 기술 습득’(23.3%), ‘관련 교육과정 이수’(19.3%), ‘대외 인맥 넓히기’(13.9%) 등 순이었다.

 

인생 이모작 의향이 있는 2030직장인들에게 인생 이모작을 하려는 이유를 설문한 결과 절반인 50.3%(복수응답)가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해서’를 꼽았다. 이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42.7%),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40.3%), ‘노후 대비를 위해서’(32.5%), ‘정년 없이 일하고 싶어서’(27.6%), ‘은퇴 연령이 빨라지고 있어서’(22.7%) 등이 답이 뒤를 이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자 하는 연령대로는 ‘30대’(34.2%)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근소한 차이로 ‘40대’(31.3%)가 뒤를 이었으며, 다음으로 ‘50대’(18.6%), ‘20대’(10.8%) 순이었다. 전통적인 은퇴 연령대인 ‘60대 이상’이라는 응답은 5.1%로 가장 적었다.

 

새로 하려는 유형으로는 ‘직무 변경 후 취업’하겠다는 답변이 53.2%(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창업’(38%), ‘유튜버, 작가 등 크리에이터’(14.5%), ‘해외 취업’(14.3%), ‘여러 직업을 가진 N잡러(11.7%)’ 등의 순이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들은 새로운 일을 찾을 때 고려하는 기준으로 ‘적성에 맞고 흥미를 찾을 수 있는 일’(66.2%, 복수응답)을 가장 중시했다. 이어 ‘여유가 있고 개인 시간이 많은 일’(53.2%), ‘정년 없이 평생 할 수 있는 일’(37.9%), ‘수입이 많은 일’(32.7%) 순이었다.

 

/2019년 8월 12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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