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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0명중 4명 ‘은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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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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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9세 취업자 35.4% ‘단순노무직’

 
65∼79세 노인 10명 중 4명은 은퇴하지 않고 여전히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3명 중 1명은 단순 노무직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9년 5월 기준 경제활동인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65∼79세 인구 596만명 중 취업자는 40.1%인 238만9000명에 달했다. 이는 1년전과 비교해 1.8%포인트(p) 늘어난 수치다.
 
65∼79세 취업자의 직업별 분포를 보면 단순노무 종사자가 35.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농림어업 숙련종사자(24.0%), 서비스·판매종사자(18.2%), 기능·기계 조작 종사자(14.1%)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42.8%로 가장 많았으며, 농림어업(25.3%), 도소매·음식·숙박업(14.6%) 순이었다.
 55∼64세 인구의 경우 788만3000명 중 취업자는 67.9%인 535만명으로 조사됐다. 취업자 비율은 작년과 같았다.
 
직업별 분포를 보면 기능·기계 조작 종사자가 25.5%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판매종사자(25.1%), 단순노무종사자(19.3%) 등이 뒤를 이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33.6%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음식·숙박업(22.1%), 제조업(14.0%) 순으로 나타났다.
55∼64세 취업 유경험자 770만5천명 중 생애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사람은 64%인 493만4000명이었다. 이들 중 52.3%인 257만9000명은 다시 일자리를 구했다.
 
생애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의 평균 근속 기간은 15년 5.7개월로 1년 전보다 0.8개월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19년 2.2개월로 0.8개월 줄었지만, 여성은 11년 8.1개월로 2.4개월 늘었다.
 
/2019년 8월 6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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