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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규제지역 분양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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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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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2만3000가구 분양…전체 분양물량의 59.1% 차지

 
올해 3분기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양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의하면 올해 3분기 수도권 분양 예정물량은 3만8913가구다. 이 가운데 59.1%인 2만2991가구가 비규제지역에 속했다.
 
수도권 규제지역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이 해당된다. 서울 25개 자치구와 경기 과천·성남시(민간·공공택지), 하남·고양·남양주(공공택지), 구리, 안양 동안, 수원 팔달·광교 신도시, 용인 수지·기흥, 화성 동탄2 신도시 등이 규제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대출과 전매제한, 깐깐한 청약자격심사 등 진입이 쉽지 않다. 
 
이들 규제지역을 제외한 경기도와 인천 비규제 지역에서 2만3000여 가구가 공급되는 것은 그만큼 실수요자에게 접근이 수월한 장점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경기도 1만6777가구, 인천 621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인포 관계자는 “최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은 당첨 확률이 낮고 분양을 받아도 목돈이 필요하거나 재당첨이 제한돼 청약을 포기하는 수요자가 늘었다”며 “진입장벽이 낮은 비규제지역은 실수요자 접근이 수월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달에만 경기 광주시에 포스코건설이 1396가구 규모의 ‘오포 더샵 센트럴 포레’를 분양에 나섰고, GS건설 컨소시엄더 광주 역동에서 1031가구 규모의 ‘광주역 자연&자이’를 분양하며 주거 공급에 나선다. 
 
그밖에 포스코건설은 9월 수원 조원동에서 수원111-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더샵 666가구를, GS건설 컨소시엄은 의정부시 중앙생활권2구역에 2472가구를 짓고 이중 1122가구를 8월경 분양할 계획이다. SK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부평구 부개동 부개서초교북측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1559가구를 8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2019년 7월 15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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