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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직업만족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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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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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50.9%만 평소 자신의 일에 보람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절반 가량만 평소 자신의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신의 직업을 자녀나 형제자매 등 가족에게 추천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10명중 6명이상이 고개를 저었다.
 
최근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알바생 863명, 직장인 1,226명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50.9%) 가량만이 ‘평소 자신의 일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답했다. ‘자신의 일에서 보람을 느낀다’는 응답은 알바생 52.7%, 직장인 49.7%로 알바생이 직장인을 소폭 앞섰다. 
 
하지만 자신의 일이 가진 기여도에 대해서는 직장인들이 더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내 일이 우리나라,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일이라고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직장인의 57.8%가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우리 가족, 가정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일이라고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74.6%의 직장인이 ‘그렇다’고 답했다.
 
자신의 일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끼는 만족도 높지 않았다.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이 ‘적성에 맞는, 하고 싶었던 일인가?’라는 질문에 50.6%가 ‘별로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현재 직업이 주는 경제적 보상과 관련 ‘경제적 보상이 충분하거나 적절한 수준’이라고 느끼는 직장인은 26.0%, 알바생은 27.0%에 불과했다. ‘충분하거나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은 이보다 2배 이상 높은 69.6%(직장인 71.0%, 알바생 67.6%)에 달했다.
 
이처럼 직장인과 알바생 모두 자신의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은 가운데, ‘내 직업을 가족에게 추천하겠는가?’란 질문에 직장인의 61.3%, 알바생의 64.3%가  ‘별로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렇다는 응답은 26.6%에 불과했고, 잘 모르겠다는 12.1%에 달했다.
 
한편, 자신의 일상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를 100점 만점으로 기재하게 한 결과 직장인의 일상 만족도는 평균 62.8점, 알바생은 61.6점으로 집계됐다.
 
/2019년 7월 10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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