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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의철 단색화, 2019 서울서남권 미술협회展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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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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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22일 서울 구루지갤러리…한국적 단색화 ‘Traces of time’ 선보여

 

 

kwon dan2019.jpg

                                                       traces of time-1907 ∥ 53.0×53.0㎝ ∥ Mixed media on Canvas ∥ 2019


 권의철(權義鐵) 화백이 오는 7월 9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 ‘구루지 갤러리’(구로구 구민회관 1층) 전관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 서남권 미술협회회원展’에서 단색화 ‘Traces of time’을 선보인다.


 권 화백은 지난 1974년 국전 한국화 비구상 부문에서 입선한 이래 한국적 추상을 선보이며 한국의 2세대 단색화(Dansaekhwa) 화가로 불리고 있다. 그는 단순한 캔버스 안에 마치 암각화와 같이 새겨진 문양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패턴의 조형 언어로 독자적인 세계를 펼쳐왔다. 그간 ‘히스토리(history)’ 연작에 몰입해온 권 화백은 최근 ‘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연작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그가 작품의 모티브로 삼고 있는 단색조와 억겁의 오랜 시간을 뚫고 나온 듯한 문양과 질감은 ‘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캔버스 위에 쌓아올린 중첩과 반복은 작가의 예술적 고뇌와 땀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으며, 이러한 흔적들이 만들어내는 작품의 눅진한(soft and sticky) 질감은 전시를 관객들에게 인생이라는 시간의 흔적 (Traces of time)을 되새기게 한다.

  

/2019년 7월 8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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