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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일자리 창출·미래발전전략으로 경제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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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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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양극화 대응 고도화…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에 주력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는 지난해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양극화의 3대 위기 극복을 위한 선도적 모델 구축과 이를 국가차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토대 마련에 주력했다.
 
그 일환으로 충남 아기수당, 임산부 우선 전용창구 개설, 고교 무상교육 지원과 무상급식을 전국 최초로 실시했으며, 이달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최저임금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영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고 고용안정화를 위한 ‘4대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다.
 
아울러, ‘기업하기 좋은, 기업을 운영하고 싶은’ 충남이 되기 위해 이전 기업 지원,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국내 707개사, 글로벌 외투기업 8개사를 유치하는 등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양승조 도지사는 “4년간 2960개, 고용 10만명 달성을 목표로 기업유치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우리 도는 5월 현재 총 707개사를 유치하고, 투자금액이 4조1003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기업유치를 위해 타 시·도 우량기업에 대한 유치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전국 최초로 수도권이전기업 이주직원 보조금 지원제도를 신설해 수도권 기업 직원이주 시 1인당 150만원, 세대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본사이전 시 설비투자금액의 10%를 추가지원하고, 신규 고용 시 설비투자금액(최고 7%)도 추가지원한다. 더불어 중소기업의 근로환경개선(식당, 화장실 등)을 위해 업체당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성장가능 기업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원심사 평가 시, 사전평가에서 사후평가를 실시하는 등 포용적 기업지원 제도의 획기적인 도입을 통해 타 시도와 차별화된 기업유치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외투기업 유치와 관련 양 도지사는 “취임 후 약 10개월간 8건의 외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다우케미칼, 에어리퀴드, 듀폰, 토탈사 등 글로벌 기업들이다. 금액은 6억6400만달러, 고용효과는 2170명에 달한다”라며 “현재 중국 등 중화권 3개 기업으로부터 1억달러 이상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물밑 접촉 중이며, 연말까지 8개사 이상의 투자 유치를 성사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듭 그는 “지난해말 외투기업에 대한 국세감면제도가 폐지돼 인센티브가 사라졌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현금지원 및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확대, 외국인투자기업과의 소통 확대를 통한 증액투자 유도 등 다각적 노력을 병행 중에 있다. 전국 1위의 투자환경 조성으로 민선7기 외자유치 목표(40건)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승조 도지사는 민선7기 2년차에 들어서는 올 하반기에는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등 3대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소규모사업장 연합어린이집 건립, 사립유치원 교육비 차액지원, 서울학사 건립, 복지재단, 광역이동지원센터, 충남노동 권익센터 및 여성가족프라자 등 설립 등이 추진된다.
 
또한 일자리 창출로 촉발되는 경제 선순환 구조(일자리 창출→도민 소득 증가→내수 활성화) 확립에 주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진흥원 설립·운영으로 지역 내 고용·노동서비스를 통합제공하는 원스톱 창구를 마련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제 여건에 부합하는 미래발전전략을 수립을 통해 충남강소특구 지정, 과학기술진흥원 설립,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해양생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다.
 
쾌적한 환경, 양질의 여가·문화 여건 조성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적극 나선다. 노후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해수담수화 추진을 통한 항구적인 물 부족 상황 극복 등이 대표적이다.
 
그밖에도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개최, 돈암서원·유부도 갯벌의 세계유산 등제, 윤봉길 의사 뮤지컬 공연, 3·1평화운동 백년의 집 건립 등 역사·문화·자연을 콘텐츠화하여 ‘누구나 찾고, 즐기는 충남’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현안과 관련 충남도는 선로 용량 포화 상태인 평택~오송 구간 철도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를 추진한다. 또한 백제역사관광객 접근성 강화, 독립기념관 수도권 접근성 강화 및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와 독립기념관 수도권 전철 연장 계획을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드시 포함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추진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와 본 계약 체결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양 도지사는 “미세먼지 문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 혁신도시 지정, 충남 국가혁신클러스터 추진,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4차 산업혁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국가적 차원의 협조와 지원이 필요한 공약의 성공을 위해 사업별로 집중 관리해 나갈 것이다. 또한 사업 시행에 있어 기본이 되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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