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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17곳 경영평가 낙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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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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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석탄공사 등 D(미흡)등급 이하

 
정부가 공기업 35곳, 준정부기관 50곳, 강소형 준정부기관 43곳 등 128개 기관에 대해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17곳이 D등급(미흡)이하의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상대평가 결과 A등급(우수)은 20곳, B등급(양호)은 51곳, C등급(보통)은 40곳이었다. S(탁월) 등급을 받은 곳은 한곳도 없었고, 최하위인 E등급(아주 미흡)을 받은 곳은 대한석탄공사 1곳뿐이었다.
 
E등급과 함께 낙제점 수준인 D등급(미흡)을 받은 기관은 16곳이었다. 공기업에선 그랜드코리아레저·한국마사회·한국전력기술·한전KPS 등 4곳이 포함됐다. 또한 준정부기관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우체국물류지원단·축산물품질평가원·한국원자력환경공단·한국장학재단·한국환경공단 등 6곳이 포함됐다. 강소형 준정부기관에서는 아시아문화원·영화진흥위원회·한국기상산업기술원·한국세라믹기술원·한국재정정보원·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6곳이 이름을 올렸다.
 
A등급(우수)은 공기업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항만공사·한국남부발전·한국수자원공사·한국중부발전·한국토지주택공사 등 6곳이 상대적으로 경영을 잘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는 평가기준이 크게 달라졌다. 안전과 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 배점이 공기업은 19→30점, 준정부기관은 20→28점으로 전년대비 대폭 확대됐다. 또 혁신성장 기여 등 혁신성에도 가점이 주어져 높은 비중으로 반영됐다.
 
정부는 ‘미흡’ 이하 등급을 받은 실적부진기관 8곳의 기관장에 대해선 경고 조치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한국마사회·한국전력기술·한전KPS·한국원자력환경공단·아시아문화원·영화진흥위원회·한국세라믹기술원 등으로 모두 재임기간이 6개월 이상인 곳들이다.
 
E등급을 받은 대한석탄공사는 기관장 재임기간이 6개월 미만이어서 제외됐고, 지난해 10명이었던 해임 건의 대상자는 올해엔 한 명도 없었다.
 
/2019년 7월 4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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