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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올 점심값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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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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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 평균 6110원…전년대비 2%↓

 

올해 직장인들의 점심값 지출금액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3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점심값 현황’ 조사결과, 올해 직장인들은 점심값으로 평균 6110원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결과(2018년 평균 점심값 6230원) 대비 1.96% 줄어든 수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는 직장인’이 평균 7163원의 점심값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편의점 등에서 사온다(5361원)’거나 ‘구내 식당에서 먹는다(5168원)’고 답한 응답자는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가장 저렴한 점심값이 드는 직장인들은 ‘도시락을 직접 싸오는 그룹’으로 평균 4774원에 그쳤다.

 

점심 해결 방법을 보면 ‘근처 식당에서 사 먹는(46.3%)’ 방법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구내식당에서 먹는다(28.8%)’, ‘편의점 등에서 사온다(10.7%)’, ‘도시락을 싸온다(9.6%)’ 순이었다.

 

이 중 ‘편의점 등에서 사온다’는 답변은 전체 항목 중 지난해 대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지난해 대비 2.9%P 증가)을 보이며, 10% 이상의 응답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 ‘점심식사는 주로 누구와 먹는지’ 조사한 결과, 전체 직장인 중 75.4%의 직장인은 ‘직장 동료나 상사’와 점심을 먹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23.6%는 ‘혼자 먹는다’고 답했다. 이처럼 혼밥하는 직장인들은 ‘혼자 먹는 것이 편해서(51.1%)’, ‘다들 따로 먹는 편이어서(27.4%)’ 혼자 식사한다고 답했다.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사 먹는 직장인들이 즐겨먹는 점심메뉴(복수응답)는 ‘백반’이 1위 (27.7%)에 올랐다. 다음으로 ‘김치찌개(26.1%)’, ‘돈까스(21.1%)’, ‘김밥(15.2%)’ 순이었다. 그밖에 ‘갈비탕(8.6%)’, ‘제육볶음(8.1%)’, ‘된장찌개(7.7%)’, ‘국수(6.7%)’ 등도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점심메뉴로 꼽혔다.

 

/2019년 6월 12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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