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9-20(금)

완벽한 품질로 완벽한 건조기 만든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6.1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atttte.jpg

 

(주)에이티이엔지, 냉풍데시칸트 건조기 등 제습공조 기술 선도

 
(주)에이티이엔지(대표 박승태, 사진)가 세계최초로 고효율·고성능 신개념 ‘냉풍데시칸트(하이브리드) 건조기’를 개발, 출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박승태 대표는 “농수산물 건조는 자연건조 방식과 건조기를 이용한 건조방식이 있다. 자연건조 방식의 경우 날씨영향을 받고 파리·미세먼지 등 우려가 있어 고품질 유지가 어렵다. 그래서 최근에는 고품질 유지를 위해 실내에서 건조기 사용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주)에이티이엔지가 개발한 ‘냉풍데시칸트 건조기’는 기존건조기 대비에 성능이 탁월하고, 운전비용 절감과 실내온도조절 기능까지 멀티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됐다.
 
이 제습기는 2단계에 걸친 건조가 이뤄진다. 1차 냉풍건조는 이슬점 이하로 냉각 건조가 이뤄진다. 2차 건조는 데시칸트 로터에서 흡착건조가 이뤄지며 응축기 폐열로 재생, 흡착된 수분을 탈착 재생한다.
 
‘냉풍데시칸트 건조기’는 전기열풍 방식의 열풍건조기에 비해 50%이상의 에너지 절약이 이뤄진다. 또한 40℃이하의 건조온도를 고온에 변질이 쉬운 수산물 등의 건조시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하며 맛과 향, 색 등 우수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냉풍 건조기와 비교해도 건조가 용이하고 30%이상의 에너지 절감, 25%이상의 건조시간 단축, 상온 건조로 고부가가치 건조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박 대표는 “냉풍데시칸트 건조기는 전기열풍 건조기에 비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크고, 건조효율이 높다. 또 고부가 건조가 가능하다. 냉풍 건조기와 비교했을 때에는 초기 설치비용이 조금 비싸지만 고부가가치 건조가 가능하고, 냉풍뿐 아니라 열풍 건조도 이뤄진다. 고품질 건조에 사용되는 동결 건조기의 경우 우리제품 대비 4배 비싸고, 운전비용도 3배이상이다. 성능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연중으로 건조기를 사용하는 대규모 식품생산 공장의 경우 운전비용 절감, 효율 증대로 초기 투자비용을 빠르게 만회할 수 있다. 금년목표는 건조분야만 20억원 정도로 현재는 제품홍보 단계로 설치를 먼저하고 테스트 후 효과가 있으면 구매토록하고 있다”며 “홍보를 위해 하루에 12~15군데, 한달에 200여곳을 방문하고 있다. 농수산물 이외에도 식품, 종자 저장 및 목재건조 등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주)에이티이엔지는 국책과제 수행 등 지속적 연구개발과 기술투자로 고효율 공조기를 생산하는 제습공조 기술선도 기업이다. 2011년 발명의날 대통령 표창, IR52장영실상, 대한민국 기술대상 특별상, 녹색기술인증, 제네바세계발명대회 은상 등 수상과 미국·일본·중국 특허 및 유럽CE인증, 농가용 건조기 KC인증, 고효율 인증 등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동사는 하이브리드 건조기 이외에도 열펌프 냉풍·열풍 건조기, 공랭식과 수랭식 열펌프냉방 열풍 건조기, 동결진공건조기 등을 제조하고 있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제습기, 트윈로터드라이룸 제습기, 데시칸트 제습기 등 제습기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 중 트윈로터드라이룸 제습기는 싱글 로터제습기보다 가격이 약간 높지만, 1년이내에 투자액 회수가 가능하며, 5년이내에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에이티이엔지의 제습기는 한국인삼공사 HACCP공장, 오비맥주 숙성실, 영주농협 생산라인 등에 공급되었고, 열펌프 공조기의 경우 최근 양구농업기술센터, 이그린테크 생강건조에 적용돼 활약하고 있다.
 
/2019년 6월 11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태그

전체댓글 0

  • 3904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완벽한 품질로 완벽한 건조기 만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