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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거래액 1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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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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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조1953억원…전년대비 18.6% 증가

 
국내 온라인쇼핑 월간 거래액이 처음으로 1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이달 발표한 ‘2019년 3월 및 1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1조195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8.6%(1조7591억원) 증가했다. 이는 2001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 집계 이후 역대 최대 수치다. 월간 거래액은 지난해 10월 처음 1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5개월 만인 3월에 11조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1∼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도 전년동기대비 17.5% 증가한 31조4351억원으로 집계돼,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지난 3월 7조486억원을 기록, 전년동월대비 27.9%(1조5391억원)나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총거래액에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63.0%로 전년동월대비 4.6%포인트(p) 상승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전년동기대비 45.6% 증가한 1조2065억원을 기록하며,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온라인 직접판매액은 중국 1조495억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449억원, 미국 327억원, 일본 320억원 순으로 중국이 전체의 87.0%를 차지했다.
 
1년 전과 비교해 일본(-31.8%)과 미국(-20.7%)은 감소했으나, 중국(62.5%)이 크게 증가하고, 아세안(8.9%)도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 1조270억원,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 952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 207억원 순으로 화장품이 전체의 85.1%를 차지했다.
 
온라인 직접판매액 중 면세점 판매액은 1조707억원으로 60.9%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도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0.8% 늘어난 905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국가(대륙)별 구매액은 미국 4407억원, 유럽연합(EU) 2051억원, 중국 1711억원, 일본 597억원 순이다. 미국이 전체의 48.7%였다.
 
/2019년 5월 22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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