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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상업용부동산 시장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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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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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1000억원 규모…전분기 대비 5% 감소

 

올해 1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시장 규모가 전분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 자산 거래가 전체 투자 규모의 84%를 차지하며 가장 활발한 수요를 보였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는 올해 1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서비스 투자시장이 3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보다 5% 가량 감소한 수치다.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전분기보다 0.8%포인트(p) 하락한 10.3%를 기록했다. 이는 신규 오피스 공급이 적은 데다 안정적인 수요가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장 견고한 임대수요를 보이고 있는 강남권역은 N타워, 루첸타워 등 지난해 하반기 공급된 신규 공급자산을 중심으로 임대차 계약이 활발하게 관찰되었다. 그리고 여의도권역은 IFC 등 프라임 자산 중심으로 공실이 줄어들었다. 반면, 도심권역은 국내 기업들의 활발한 이전 활동에도 불구하고 신규 공실 자산의 표본 추가로 평균 공실률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리테일 시장의 경우 통계청의 가장 최근 집계자료인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4.2%, 전년대비 3.4% 증가한 94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면세점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23.1%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라이프스타일 용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당 산업 유통업체의 호조가 이어졌고, 백화점도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확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류 시장은 경기도 이천, 용인, 김포, 군포 등 수도권내 총 6개의 A급 물류자산이 신규로 공급됐다. 하지만 최근 A급 물류 자산 임차인의 대형 면적 확보로 준공 전, 후 임대차 활동이 지연되는 것으로 관찰됐다.

 

CBRE 코리아 관계자는 “A급 오피스 임대시장의 안정세가 유지되며 오피스 투자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주요권역내 투자 매력이 높은 핵심 자산이 부족해 투자자들 간의 자산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5월 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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